아우내 봉화축제는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열사를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 시키고자 매년 2월 말일 개최되는 전국 최대 3.1운동 기념 행사이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거센 횃불이 타올랐던 유관순열사 사적지와 아우내 장터를 중심으로 한 병천면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매년 각종 테마 공연으로 꾸며지는 부대 행사와 식전 행사, 의식 행사인 기념식,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봉화탑 점화 및 횃불시위가 펼쳐진다. 아우내 봉화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애국애족 정신을 드높이는 전국적 문화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거센 횃불이 타올랐던 유관순열사 사적지와 아우내 장터를 중심으로 한 병천면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매년 각종 테마 공연으로 꾸며지는 부대 행사와 식전 행사, 의식 행사인 기념식,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봉화탑 점화 및 횃불시위가 펼쳐진다. 아우내 봉화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애국애족 정신을 드높이는 전국적 문화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 행사일 : 매년 2월 말일
- 장 소 : 사적관리소 광장, 아우내장터 일원
- 참 석 : 3,000여명
- 내 용 : 부대행사, 식전행사, 본행사
- 주 최 : 3.1운동 기념 아우내 봉화축제 추진위원회
- 주 관 : 천안시 동남구문화원
- 후 원 : 국가보훈처, 충청남도, 천안시
- 행사개요
- 부대행사 → 순국자추모제 (헌화 및 분향) → 식전행사 → 기념식 (의식행사) → 봉화탑 점화 → 횃불시위 (사적관리소 광장 ~ 아우내 장터, 약1.3km) → 만세 재연행사 → 폐식 →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