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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 서훈 3등급을 상위등급으로 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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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05-10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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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 서훈 3등급을 상위등급으로 올리기
유관순열사는 3.1독립운동의 상징이며, 민족의 누나로 회자 되면서도
서훈이 3등급으로 역대 대통령들은 영전에 헌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 의전규정에 대통령의 헌화는 서훈 2등급이상자에 한함)
열사는 목숨을 바쳐가며,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고, 무한 투쟁을 통하여
일제에 대한 민족적 자존심을 지켰다.
그리고 해방 후에도 증언, 교과서, 전기, 소설, 영화, 뮤지컬, 판소리 등의 방식을 통해 일제의 민족정신 말살의 식민교육으로부터 부단히 민족정신 회복을 통한 민족정기 회복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열사는 애국. 애족. 박애. 희생. 봉사. 평화의 정신을 실천한 21세기에 가장 요구되는 한국적 인물상이며, 글로벌화시대에 (2018. 3. 29. 뉴욕 타임즈는 100년 만에 부고기사로 일제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라 추모 했다. )민족적 주체성과 우수성을 구현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열사의 발자취를 후손에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해서 열사에 대한 우리들은 최고의 경의와 찬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유 열사에 대한 서훈의 격을 마땅히 최고등급으로 높여야 한다.
2018. 05. 10.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류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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